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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이정흠/제작 SM C&C)에서 조정석과 서지혜가 화끈한 취중진담에 나선다.
때문에 나리가 포장마차에서 듣게 되는 화신과 혜원의 대화가 그녀의 마음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나리, 화신, 정원의 양다리 로맨스에 큰 지각변동이 일어나게 될 것"이라며 "혜원을 향한 화신의 진심이 드러나는 장면인 만큼 관심있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공효진, 조정석, 서지혜의 포장마차 심리전은 내일(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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