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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소개된 신경섬유종증 환자 심현희씨의 안타까운 사연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 가운데, 심씨에 대한 치료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무료 성형수술 지원 사업인 '삼성밝은얼굴찾아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밝은얼굴찾아주기'는 1992년부터 시작된 삼성그룹의 '한마음 기형돕기' 사업을 삼성서울병원이 이어받은 것이다. 삼성서울병원은 2004년 4월부터 이 사업을 통해 총 757명의 환자에게 2040건의 수술을 진행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