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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다음달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6'에 출품되는 신작들과 전시장에서 선보일 주요 콘텐츠를 26일 공개했다.
이미 수차례의 비공개테스트를 거친 온라인 MMORPG '뮤 레전드'는 지난 25일 글로벌 버전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내년 1분기 공개테스트에 이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스타 전시장 현장에서는 '뮤 레전드'의 지난 2차 비공개 테스트 때의 게임 콘텐츠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전시장 내 초대형 영상으로 준비되는 '뮤 레전드 3면 파노라마 영상관'에서는 수준 높은 비공개 시네마틱 영상을 관람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지스타 기간 중 B2C 전시장 내에 '뮤 레전드'와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를 준비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은혜, 이효영, 한지은 등 정상급 모델들이 직접 코스프레에 참여하면서 현장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가장 많은 인원이 지스타를 방문하는 토요일에는 인기 걸그룹 멤버가 참여하는 '웹젠: 가면가왕(가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웹젠은 26일부터 지스타 행사 및 출품작 소개를 위한 프로모션 페이지(webzengstar.com)의 운영을 시작했으며, 28일부터는 이 페이지에서 지스타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을 위한 사전 참가 이벤트도 시작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