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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언니들의 슬램덩크'의 큰언니 김숙과 라미란이 원목 테이블 만들기에 도전한 가운데, 환상의 톱쇼 복식조를 결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김숙과 라미란이 테이블을 직접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예사롭지 않은 포스로 톱쇼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김숙은 초보자라면 쉽게 컨트롤 하지 못하는 톱 기계를 전문가 못지 않은 포스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터프한 매력을 발한 것. 라미란 또한 현장 반장에 빙의해 큰 목소리로 김숙을 진두지휘해 폭소를
자아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방송, 문화계 5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면서 펼치는 꿈 도전기. 매주 금요일 밤 11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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