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올리비아 오렌 측은 KBS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 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애와 최근 진행한 겨울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 속 수애는 무보정에도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수애는 코트, 퍼 자켓, 패딩 자켓 등으로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선보이며 연예계 패셔니스타임을 실감하게 했다. 특유의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는 겨울 의상들과 자연스레 어우러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블랙 퍼 자켓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여 고급스러운 페미닌룩을 완벽히 소화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겨울 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 패딩 자켓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 날 수애는 부드러운 미소와 포즈 등으로 촬영에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동안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며 '우리집에 사는 남자' 속 홍나리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펼쳐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