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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가 3주년을 맞아 온 가족이 모두 모인 가운데, 사랑-서언-서준-설아-수아-대박-소을-다을의 '흥케미'가 제대로 폭발한다.
소다 남매는 패션모델로 변신할 예정. 소다 남매는 커플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곤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을 폭발시키며 무대에 등장한 후 각종 모델 꺾기 포즈를 섭렵하며 아빠들의 웃음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서언-서준은 댄스 파티를 벌였다. 특히 서언은 흥을 참을 수 없는지 마이크를 꼭 붙잡은 채 CD를 삼킨 듯 완벽한 추임새를 선보여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준은 서언의 노래에 맞춰 자신의 장기인 전매특허 비보잉을 자랑하며 지치지 않는 흥을 뽐내 현장을 장악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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