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뇌섹돌'차은우, '도전골든벨' 훈훈 비주얼 재소환

기사입력 2016-11-14 09:43



아스트로의 '뇌섹 만찢돌' 차은우의 KBS '도전 골든벨'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차은우는 1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전교회장 출신으로 공부뿐만 아니라 피아노, 플루트 등의 악기까지 섭렵한 상위 1% '황금 스펙'의 주인공으로 주목받았다. "최고 잘했을 때는 전교 3등 했었다"는 발언과 함께 차은우의 '수'로 가득한 성적표가 공개됐다. 순정만화에서 걸어나온 듯한 비주얼에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뇌섹돌'의 면모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화면 캡처=KBS '도전 골든벨'




'문제적 남자' 출연후 차은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도전 골든벨' 800회 특집, 한림예고 편에 출연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고3 졸업과 함께 아스트로 데뷔를 앞두고 있던 시점, 한림예고 특집편이 방영됐다. '연예과 3학년' 차은우의 '만찢' 외모는 이날 방송에서도 독보적이다. 초반부터 반달 눈웃음으로 수차례 클로즈업 된 그는 '아스트로' 멤버들과 함께 '도전! 골든벨'을 통해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가졌다. 교복을 입은 채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열창하는 모습에 교내 소녀팬들도 열광했다. '이동민'이라는 본명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문제를 척척 맞추는 모습 역시 매력적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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