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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전 세계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무료 메신저 프로그램인 텔레그램에서 자살특공대로 유명한 가미카제를 활용한 모바일 스티커(이모티콘)가 사용되고 있다고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이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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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미카제는 제2차 세계대전의 막바지에 이르러 군비의 부족으로 미군의 상륙을 막을 힘이 없던 일본이 마지막 수단으로 택한것이 자살특공대다. 이들은 이륙시 목적지까지 편도의 연료만을 지급받아 미군의 군함으로 돌진하는 등 약 3천여명의 전사자를 초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