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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배우 변요한이 출연, 재치 있는 입담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센스 넘치는 위트부터 드럼 연주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이 마음을 빼앗은 변요한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이 곡을 불러주고 싶다" 며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풍부함 감성이 담긴 노래로 변요한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들었던 것.
한편, 첫 공중파 예능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변요한은 오는 12월 1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30년 후 미래의 자신을 만난 남자 '과거 수현' 역을 맡아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