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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하정우의 머리 크기에 대해 '노코멘트' 했다.
이날 청취자 사연 중 '큰 머리'에 대해 언급됐다. 공효진은 "어릴 때는 아빠를 닮고 크니까 엄마를 닮아간다. 엄마가 미인이시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지원은 "나는 아빠를 닮았다. 엄마가 미인이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공효진은 "할리우드에서는 얼굴이 큰 배우가 스크린 장악력이 있다고 한다"고 언급했고, 국내 배우 중 '하정우'가 언급되자 "노코멘트 하겠다. 얼굴이 작진 않지만 키가 크고 덩치가 좋으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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