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성우 비공개 결혼식, 아름다운 예비신부 자태

기사입력 2016-12-17 21:37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신성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 됐다.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새신랑 신성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신성우는 16세 연하 예비신부는 4년 열애 끝 백년가약을 맺었다.

리포터는 결혼식 전 하객을 맞는 신성우에게 "예비 신부가 백점 만점에서 어느 정도 되냐"고 물었고 신성우는 수줍게 웃으면서 "백점이 뭐냐. 천점이다"고 응수했다.

또 화면에는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신성우가 직접 신부에게 축가를 부르고 신부는 감동 받아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

신성우는 "예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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