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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3'(연출 나영석, 신효정)가 첫 방송 일정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웃음 사냥에 나선다.
tvN은 19일 "'신서유기3'가 오는 1월 8일(일) 밤 9시 2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새롭게 돌아오는 '신서유기3'에서는 지난 시즌 2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에 새 멤버로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함께 할 예정이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온라인으로만 공개했던 시즌 1이 누적 조회수 약 5천 3백만 건을 기록했고, 온라인과 TV를 결합한 시즌 2는 누적 조회수 약 6천 4백만 건, 시청률 평균 4.6%, 최고 5.5%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조회수: 6월 20일 기준, 시청률: 4회 방송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시즌 3는 오는 1월 8일(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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