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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하나가 화보를 통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어떤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느냐는 질문에는 "'어벤저스'에 잠깐 나오는, 센터에서 일하는 여성상을 굉장히 좋아했다. '제이슨본'에서도, '밀레니엄'에서도, 메인 캐릭터의 주변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저에게는 굉장히 완성된 모습처럼 느껴진다"며 "빈틈없이 레드 립을 바르고 완벽한 모습으로 철두철미하게 일 하는 여성"이라고 예를 들었다.
이어 "평소 혼자 있을 때, 음악을 할 때 가장 익숙한 제 모습이 그런 여성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강권주 역시 철두철미하게 일하는 여성으로서 하는 일만 바꾸면 평소 딱 제 모습"이라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싱크로율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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