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일본 AV스타 아오이 소라가 결혼 발표 후 소감을 밝혔다.
2일 아오이 소라는 깜짝 결혼 발표 후 심경을 밝혔다. 자신의 트위터에 "댓글이 생각보다 축복이라서 안심하고 있다"라며 "읽다가 눈물이 나오는 댓글도 많더라.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특히 "팬들이 혹시 싫어하지 않을까 걱정된다"는 아오이 소라의 걱정과 달리 한, 중, 일 팬들 모두 축하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일본 유명 성인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는 은퇴 후 2010년 중국으로 진출해 가수로 데뷔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