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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에 개그맨 대표 '절친' 김병만과 이수근이 새해 첫 밥동무로 출연해 신대방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김병만은 옥상 정면에서 훤히 보이는 K본부를 가리키면서 당시 개그맨을 꿈꿨던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개그맨을 준비하던 시절, 옥탑방에서 함께 살았던 기억을 이야기하며 추억에 젖었다. 김병만은 "아침저녁으로 방송국을 보며 다짐했다"며 치열하게 꿈꿨던 당시를 떠올렸다.
'절친'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김병만-이수근의 한 끼 도전은 3일(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신대방동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