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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젝스키스가 영화 '젝스키스 에이틴'으로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지난 2016년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운명적으로 다시 뭉친 젝스키스는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18년 만에 발표한 정규 5집 'ANOTHER LIGHT'의 더블 타이틀곡 '특별해'와 '웃어줘'는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TOP10'안에 전곡 줄세우기를 하는 성공을 거뒀다.
'젝스키스 에이틴'은 컴백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이 느꼈던 음악적 고뇌, 앞으로 행보에 대한 생각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영화는 '스크린X'로 제작해 생동감을 더했다.
3면 스크린을 통해 지난 9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주년 콘서트를 마치 공연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다섯 남자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은 '젝스키스 에이틴'은 서울 용산, 왕십리, 영등포, 목동, 대구, 광주터미널 등 스크린X 10개관을 포함 인천, 제주, 창원, 죽전 등 전국 주요 광역시에 위치한 CGV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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