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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 헨리가 버스에서 만난 승객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마치 실제 남자친구인 것처럼 로맨틱한 데이트를 선사하고 있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 주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신유가 목포로 버스 레이스를 떠나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해피 바이러스 헨리가 이번에는 로맨틱한 현실 남친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그가 승객과 함께 눈 오는 날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질 것 같은 달달한 눈빛을 발산하며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심쿵 눈빛'에 승객도 설레고 있는 듯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간질인다.
강추위도 단번에 날려버릴 훈훈한 남자 헨리가 눈 오는 날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는 모습은 오는 6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