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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중국 재벌 2세 완쓰총에게 슈퍼카를 선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10년간 몸담은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티아라의 소식이 다뤄졌다.
완쓰총은 티아라 멤버들에게 슈퍼카 한 대씩을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티아라는 완쓰총의 바나다나프로젝트와 2년 만에 결별했으며, 지난달 31일자로 MBK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돼 사실상 해체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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