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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공유와 정유미 측이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날짜와 장소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이는 두 사람이 4년째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에 불거진 것. 두 사람은 2011년 영화 '도가니'에 함께 출연하면서 처음 작품으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6년에는 천만관객 동원 영화 '부산행'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 소속돼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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