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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인피니트 "최화정에 용돈 받은 아이돌, 우리가 유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3:12 | 최종수정 2018-01-09 13: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최파타' 최화정이 인피니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그룹 인피니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오랜 만에 모습을 보인 인피니트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동우는 "PD님에게 들었는데 최화정 누나가 저희에게 용돈을 주신 적이 있는데, 그게 저희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종은 "그 돈으로 보쌈을 사먹었다. 액수가 충분했다. 너무 감사했다"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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