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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JBJ 권현빈, 김보성, 박건형의 사연 가득한 눈빛이 담긴 '착하게 살자' 포스터가 공개됐다.
권현빈은 가짜 요리 프로그램 촬영 도중 예상치 못한 일로, JBJ 멤버들과 법정에 나란히 서게 된다. 곤경에 빠진 권현빈은 법정에서 '착하게 삽시다'를 외치며 폭풍 눈물을 흘렸다.
평소 의리를 목숨만큼 중요시하는 김보성은 타인을 돕기 위해 어떤 행동을 반복해온 죄로 법의 심판까지 받게 된다.
과연 세 사람이 철창문 신세를 지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이처럼 '착하게 살자'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들을 다루며 그 성립 과정에 대해 일반인들이 평소에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상식을 제공한다. 또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처벌받는 과정을 낱낱이 공개함으로써 '죄를 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법 앞에서 한없이 작아진 세 사람의 눈물 젖은 이야기는 19일 금요일 밤 9시 JTBC '착하게 살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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