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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사이'의 대본이 탈고를 마쳤다. 현재는 막바지 촬영 중이다.
'그사이'는 반 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을 여름에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오는 중. 현재 막바지 촬영에 열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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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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