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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의 방송인이 '이론상 완벽한 남자'의 후보로 깜짝 출연한다.
'이완남' 4회에서 '촉촉박사'로 활약했던 신동은 이번엔 본인이 희망했던 대로 8인의 후보 중 한사람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는 "건강관리를 위해 1일 1식을 실천 중"이라고 어필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같은 팀 멤버인 MC 김희철마저 "믿을 수 없다"며 의심하자 신동은 "이틀에 한끼를먹을 때도 있다"고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특집으로 꾸며진 JTBC '이완남'은 12일(금)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