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드디어 '더유닛'의 야심찬 2018 첫 미션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특히 지난 주 방송에서 미션을 펼칠 '유닛B' 팀 선정이 완료된 가운데 이들이 오늘(13일) 방송에서는 서로 원하는 곡을 선점하고자 열띤 쟁탈전을 벌인다. 곡과 어울리는 팀을 선정하기 위해 고심하는 작곡가들 앞에서 각 팀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절실함 어필에 나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더불어 오늘(13일) '유닛B' 무대 이후, 내일(14일)은 다섯 곡의 음원 발매 및 1등 팀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있어 주말 내내 유닛 메이커들에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과연 각 팀은 어떻게 신곡 무대를 완성 시켰을지 또 현장 관객을 사로잡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게 된 영광의 팀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증폭 시키며 오늘(13일) 본방 사수 욕구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목) 오전 9시까지 티몬에서 참여 가능한 제 3차 국민 투표는 남녀 참가자 중 각 3명을 선택해 최고의 유닛을 조합할 수 있으며 결과를 통해 파이널 무대에 오를 멤버가 결정된다.
레전드 무대 경신을 예고하고 있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13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