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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여권사진이 공개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윌리엄의 여권사진이다. 찹쌀떡처럼 통통한 볼, 동그란 눈과 크고 새까만 눈동자, 앙다문 입술까지. 그야말로 '세젤귀 포스'를 뿜뿜 뿜어내고 있는 것. 여기에 샘 아빠의 어릴 적 모습, 동생 벤틀리와도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어 훈훈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날 윌리엄은 샘 아빠의 도쿄 출장을 함께 했다. 윌리엄은 맛있는 음식도 먹고, 평소 좋아하던 '짹짹이'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또 영화 '스타워즈' 속 특별한 누군가와 만나는 등 뜻 깊은 경험까지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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