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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진아의 아픔에 이준호가 다가가지 못하고 괴로워 했다.
이강두는 "난 너랑 하루라도 행복하고 싶다. 억울해서 몇 배는 더 재밌어야겠다. 내가 네 손 안 놓는다고 했지"라고 애처롭게 붙잡았지만, 하문수는 또 다시 그의 손을 놓으며 "옛날 일이 생각나서 너를 보면 괴롭다. 자꾸 내가 미워질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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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2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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