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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신인 솔로 가수 정세운이 티켓파워를 과시했다.
정세운은 이미 지난해 열렸던 첫 국내 팬미팅 '행복하세운' 전석 매진에 이어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그 저력을 입증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정세운의 첫 단독 콘서트 '에버 애프터' 는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3월 31일 오후 6시, 4월 1일 오후 5시 이틀간 진행 된다.
기사입력 2018-03-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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