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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식당에 도전한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필동돈차점' 첫 번째 가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이에 MC 백종원과 김성주가 최근 진행된 필동돈차점 가오픈 장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사전 방문했다. 백종원은 "장사를 시작할 수 있을지, 가영업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왔다"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국 백종원에게 가오픈을 허락받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각자의 SNS에 홍보 하며 충무로 '필스트리트'에 손님 끌어모으기를 시작했다. 덕분에 가영업임에도 손님들의 행렬이 이어졌고, 두 사람은 함박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웃음도 잠시, 정신없이 이어지는 손님들에 결국 서빙하던 차오루가 실수를 연발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연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첫 영업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가오픈을 앞둔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에게 또 한 가지 특별한 미션이 공개되었는데. 바로 '고객의 소리함'을 통해 직접 손님들의 평가를 들어보는 것이다. 손님들의 냉정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미션에 돈스파이크와 차오루는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순탄하지만은 않았던 '골목식당-필동돈차점' 가오픈 현장은 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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