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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일(금)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빙하 정복에 나서는 병만족의 험난한 여정이 공개된다.
앞서 복통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무사히 복귀한 정채연과 함께 다시금 완전체로 거듭난 병만족은 '극지 정복 프로젝트'의 첫 번째 극지, 빙하를 정복하기 위해 나섰다.
하지만 이런 혹독한 여정에도 불구하고, 병만족은 포기하지 않고 서로를 다독이며 함께 끝까지 빙산 등정을 시도했다. 과연 병만족은 한계를 극복하고 빙하 정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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