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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소담이 삼일절 손글씨 운동에 동참했다.
앞서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이 '삼일절 손글씨 운동 동참'의 뜻을 전한 바 있다. 이날 99주년 삼일절을 맞아 많은 스타들이 태극기 인증샷을 올리는 등 독립운동가와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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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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