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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멕시코 친구들, 생애 첫 눈구경…"멋지다" 연발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01 20:46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멕시코 친구들이 생애 첫 눈을 구경했다.

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함께 하는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 외국인 친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멕시코와 독일 친구들은 한 팀을 이뤄 눈썰매장으로 향했다. 다니엘이 직접 차를 몰았다. 멕시코 친구들은 "너희는 차를 렌트했구나. 우린 어제 하루종일 택시 탔는데"라며 독일의 준비성에 감탄했다.

이어 눈쌓인 설경을 보고 감탄하는 멕시코 친구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독일 친구들은 "눈 처음 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그렇다는 대답에 깜짝 놀랐다. 크리스티안은 "멕시코엔 눈이 아예 없다"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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