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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프로 참견러 4인방이 독하게 맞붙는다?!
게다가 뭔가 미심쩍었던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게 되는 결정적인 비밀이 드러나 이 결혼을 해도 될지 프로 참견러들에게 의견을 구할 예정이다.
이에 그녀의 인생이 걸린 중대한 고뇌를 듣고 네 사람은 각기 다른 생각을 풀어놓으며 첨예하게 대립한다. 특히 최화정과 주우재, 김숙과 치타, 두 팀으로 의견이 갈리며 서로의 뜻을 관철 시키고자 한 치의 물러섬 없이 팽팽하게 맞선다.
뿐만 아니라 뒤이어 예비 신부가 더욱 심란할 수밖에 없었던 핵심적인 한 방이 공개돼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이를 통해 과연 프로 참견러들은 의견을 하나로 합칠 수 있을지, 오늘(3일)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별의 문턱에서 괴로워하는 모든 연인들을 위해 화끈하고 솔직한 언니들이 타인의 연애에 독하게 참견하는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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