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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 승재 5살 절친이 재회한다.
사진 속 시안이와 승재는 여장한 모습이다. 양쪽 볼에 빨간 연지곤지를 찍고, 샤랄라한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것. 포동포동하고 뽀얀 볼, 동그란 눈, 새침한 표정, 미소가 귀여워 눈 뗄 수 없다.
이날 승재는 시안이네 집에 놀러 갔다. 동국아빠는 두 아이에게 사나이들의 우정을 입증하는 손 인사를 알려주고 서로 "헤이 브라더"라고 부르도록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누나 없는 승재는 시안이네 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다고. 설아, 수아가 시안이와 승재를 예쁜 공주님으로 변신하게 한 것. 볼빨간 공주님으로 변신한 시안, 승재 5세 절친들의 깜찍한 모습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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