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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 "'서프라이즈' 비주얼 담당 박재현 결혼 축하해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3-03 13:22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이 박재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하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비주얼 담당 박재현 오빠와 그의 아름다운 반쪽 한혜주 양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영이 공개한 사진은 박재현과 신부 한혜주 양의 웨딩 화보로 '서프라이즈' 배우들이 들러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부 옆에서 아름다운 들러리로 나선 김하영과 최효현 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김하영은 '오래오래 지지고 볶고 행복하세요', '나만 빼고 다 간다',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절세미녀 담당이 격하게 축하한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재현은 이날 오후 인천의 한 웨딩홀에서 16살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신부는 2세를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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