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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의 주연 배우 4인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인증샷에 이어 김강우는 "데릴남편이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에서 출발한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친구들을 비롯해 제 또래, 부모님 세대까지 모두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스토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유이 역시 "매회 본방사수를 할 수밖에 없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순수남 오작두와 독종 한승주의 특별한 관계뿐만 아니라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으니 다양한 등장인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웃음과 감동, 때로는 슬픔까지도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을 것 같다. 그만큼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기를 바란다"는 한선화의 진심 어린 바람까지 더해져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처럼 주연 4인방의 인증샷과 메시지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데릴남편 오작두'는 '왔다! 장보리'를 연출한 백호민 감독과 '마마'를 쓴 유윤경 작가,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3일) 저녁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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