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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무한도전' 멤버들이 유재석-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멤버들은 "태어나보니 아빠가 유재석이다"라며 "촬영장에서 그렇게 힘을 쏟는데 힘이 좀 남았었나 보다. 힘의 원동력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웃으며 "지금은 임신 초기라 말을 아꼈었다. 기사가 생각보다 너무 빨리 나왔다"면서 "동료들에게 축하 문자를 대상 탈 때보다 많이 받았다. 축하해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