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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가 100일 촬영 미션에 도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킹스맨, 슈퍼맨, 천사 등 다양한 변신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요미 모자를 쓴 채 턱시도를 입은 벤틀리, 슈트 차림의 윌리엄이 영화 '킹스맨'의 주인공처럼 멋지고 귀엽다. 슈퍼맨 옷을 입은 벤틀리, 천사처럼 누워있는 윌리엄-벤틀리 형제도 눈 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100일을 맞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다. 또렷한 이목구비, 동그랗고 커다란 눈, 의젓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이 '미남 베이비'의 면모를 보여준 것. 또 샘 아빠, 윌리엄, 벤틀리 똑 닮은 데칼코마니 3부자의 사진 역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랜선 이모, 삼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의 깜찍한 모습은 오늘(4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21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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