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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슈가맨2'가 추억 속 가수 콜라와 칠공주를 소환하며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김영완은 현재 강남과 홍대의 유명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클론의 멤버 강원래의 부인으로도 유명한 김송은 아들 강선과 함께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박준희는 '슈가맨'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했었던 과거를 깜짝 공개하며 출연진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시즌 최초의 '100불' 슈가맨도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국민 귀요미'로 큰 사랑을 받았던 칠공주. 2004년 발매된 'Love Song'을 부르며 등장한 칠공주는 어엿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판정단의 큰 환호를 받았다.
'레전드 슈가맨'을 소환하며 감동의 눈물과 기쁨을 선사한 JTBC '슈가맨2'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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