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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대표 이종윤)와 (사)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회장 이영식), (사)한국가수협회 중앙회(회장 선풍), 글로벌 커뮤니티협회가 주관·주최한 '2018 신년의 밤 불우이웃돕기 사랑나눔 일일 찻집 행사'가 지난 2월 25일(일) 서울 충무로 KTV 노래타운에서 열렸다.
라오스ㆍ베트남ㆍ중국ㆍ캄보디아ㆍ일본ㆍ태국 등 다문화 6개국(총괄책임 회장 변애련)의 나라별 음식과 탈북민 참여 물품 판매, 국내 연예예술인과 다문화 예술인들의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국가수협회중앙회 선풍 회장은 "보여주기식의 화려한 컨벤션 행사가 아닌, 따뜻한 동행을 하고자 한다"며 "작년 12월의 사랑나눔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변치않는 사랑과 우정으로 출연해주신 예술인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일 전 서울시 중구청장, 김찬곤 전 중구 부구청장, 대한민국 문화예술인총연합회 이영식회장, 정태민사무총장, 글로벌커뮤니티협회 변애련회장, 중국귀한동포 조명권총회장, 김영숙사무총장, 한국가수협회 무심 고문, 장상진 고문(제이엠제이 대표), 장훈 고문, 서지희 부회장, 정영걸 부회장, 용수철 국장, 이연우 국장, 박수진 총장, 최영창 이사, 이경우 이사, 청리 사무처장, 제강 국장, 이승걸 경기지회장, 김영양 평지회장, 이수구 동대문지회장, 한 베 서울자조회 김교식 회장, 한 베 다문화가족 글로벌 가족들이 참여했고, 공연 단체로는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한국가수협회 중앙회, 다문화연예예술총연합회, 글로벌커뮤니티협회, 서울과기대미래융합대예술단이 함께 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