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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그동안 남자 복 없었는데 매니저 덕분에 생겼다"고 농을 던졌다.
이영자는 "매니저 덕분에 한 프로그램을 차지했다. 그동안 남자 복이 없었는데 이번에 복이 생겼다. 만나는 매니저마다 6개월을 못 버티고 갔는데 이번 매니저 덕분에 MBC에 다시 입성하고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어 기쁘다.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의 진행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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