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개그맨 양새형이 변화를 맞은 '무한도전'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전지적 지적 시점' 이영자, '전지적 밉상 시점' 전현무, '전지적 감독 시점' 송은이, '전지적 질문 시점' 김생민, '전지적 검색 시점' 양세형, '스페셜 참견 군단' 유병재, 강성아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는 "현재 '전지적 참견 시점'을 재미있게 보고 있다. 선배들의 모습을 즐겨 보면서 열심히 참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김생민, 송은이, 양세형의 진행으로 오는 10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