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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과의 만남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주 첫 방송을 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 줘'가 6일 방송에서 지난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낯선 김종민과 이상민이 흔쾌히 잠을 잘 수 있도록 호의를 배풀어 주었던 이탈리아 현지인 가족들을 한국으로 초대해서 빅뱅 열성팬인 소녀 마르따를 빅뱅 콘서트에 데리고 갔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빅뱅을 직접 만나게 해 주었다. 감격에 겨운 소녀는 빅뱅 앞에서 어쩔줄을 몰라했다.
한편 '하룻밤만 재워 줘'는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시청률 5.1% 였고, 그 다음 여자 50대가 시청률 4.6%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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