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18명 멤버 전원이 총출동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NCT(엔시티,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NCT는 오는 3월 14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NCT 2018 EMPATHY' SHOWCASE'('엔시티 2018 엠파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3월 14일 발매되는 앨범 'NCT 2018 EMPATHY'는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음악들로 구성, NCT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과 매력을 담은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앨범을 만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는 앨범에 참여한 18명 멤버가 총출동해 'NCT 2018'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BOSS'(보스), 'Baby Don't Stop'(베이비 돈트 스톱), 'GO'(고) 등 뮤직비디오로 선공개된 곡들은 물론, 최초 공개되는 NCT 127의 신곡과 18명 멤버가 함께 선사하는 무대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불어 이날 쇼케이스 현장은 네이버 V LIVE의 SMTOWN 및 NC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열띤 호응이 기대된다.

한편, NCT의 'NCT 2018 EMPATHY' 앨범은 오는 3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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