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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2AM 출신 이창민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에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일 소속사 더비스카이 측은 "사회적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사안과 관련하여 피해자 분들께서 받으셨을 상처와 고통을 다 헤아릴 수는 없지만. 최대한 빨리 웃음을 찾으실 수 있기를 응원하는 바이며 더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라고 운을 떼며, "하지만 잘못된 군중심리로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 또한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 당사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201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이현과 함께 남성 듀오 옴므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이창민은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독자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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