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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18년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박신혜(28)과 최태준(27). 한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5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신혜·최태준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수목원 인근에서 포착되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가 보인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물론 친한 친구 사이이고 일행이 있었다는 설명이 덧붙여 있었지만 핑크빛이 의심된다는 내용이 더해져 의심을 샀다.
뿐 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는 대학교 동문인 두 사람이 "과거 연인사이였다" "연인 사이였으나 현재 헤어졌다" 혹은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도 돌았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학교도 같고 워낙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흘러나오는 해프닝일 뿐이라고 일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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