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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심진보가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그의 나이 43세.
갑작스러운 비보에 지난 6일 '막돼먹은 영애씨'를 함께 했던 배우 김현숙 정지순 윤서현 송밍형 고세원 정다혜 임서연 등과 정환석PD를 비롯한 제작진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7일 발인을 마쳤다. 고인의 유해는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된 뒤 충북 괴산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8-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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