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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처럼 빛나는 우정"…'주간아' 비글돌 마마무가 돌아왔다 [종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8-03-07 18: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주간아이돌' 마마무가 명불허전 예능돌의 면모를 뽐냈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돌아온 비글돌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는 '또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프로필 재정비에 나섰다.

마마무는 최신 버전의 프로필을 통해 그동안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기 등을 선보였다.

솔라는 그림 실력과 함께 세부에서 사기를 당한 사연, 문별은 웹드라마 속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2~30개의 단어를 기억할 수 있다는 휘인은 즉석에서 아이돌 이름을 외워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화사는 '아기 상어 송' 섹시 버전을 선보였고, 이에 문별은 느끼버전 '아기 상어 송'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마무는 안구마사지를 두고 무뽑기 대결도 펼쳤다. 멤버 중 한명을 가장 빠르게 밀어내는 사람이 승리.

휘인, 솔라, 화사가 모두 실패한 가운데 문별이 성공, 선물을 획득했다.


이때 문별은 "오늘 솔라 언니가 생일이다"며 선물을 건네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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