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이승기 "배우와 궁합 별 5개…배우가 너무 하고 싶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승기가 "배우가 너무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궁합'의 이승기가 출연했다.

이날 이승기는 배우와 이승기의 궁합을 묻는 질문에 "별 5개인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배우가 너무 재미있고 하고 싶다. 당연히 하고 싶다"며 "힘든 게 있어도 해보고 싶다"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전했다.

특히 이승기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노래도, 예능도 너무 좋다"며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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