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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알베르토가 친구들의 공을 인정했다.
MC들은 "알베르토가 친구들 덕을 제대로 봤다고 했다. 호스트로 왔다가 MC까지 맡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친구들도 "우리 덕분이다"라고 당당하게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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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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