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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순재가 '이 영화는 내게 마지막 작품'이라고 말한 뜻을 전했다.
이순재는 14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덕구'(방수인 감독, 영화사 두둥·곰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주인공으로는 이 영화가 마지막 일 것 같다"고 입을 뗐다. 이어 그는 "이제는 우리 나이 때는 다 조연이다. 늙은이 시트콤이 나오면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3-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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